[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스틸러스는 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수원과의 홈경기를 맞아 ‘승리기원 치맥데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포항은 스틸야드를 찾는 팬들이 치킨과 시원한 맥주로 즐겁고 재미있는 경기 관전이 될 수 있도록 구단 공식 후원사인 수탉과 엉클킴도시락, 볼비어와 함께 치킨‘윙’먹GO, 승리GO!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는 경기 당일 오후 5시30분부터 포항스틸야드 북문광장에서 펼쳐지며 스틸야드를 찾는 관중에게 치킨윙 1천 개와 볼비어 맥주 1천 잔, 물티슈 1천 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치맥데이를 맞아 치킨메뉴 특별할인 행사까지 진행한다.
수탉과 엉클킴에서는 후라이드치킨을 30% 할인된 1만 원에, 김승대 핫믹스(불닭덮밥)를 3천 원에 할인 판매한다.
동시에 MC후니와 함께하는 ‘스틸야드, 경품을 부탁해!’ 이벤트가 진행되며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게임을 통해 팬들에게 약60여종의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포항스틸러스의 공식맥주인 볼비어 역시 다양한 게임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팬들에게 증정한다.
한편 포항스틸러스는 지역 이마트(포항점, 이동점)과 포항CGV,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 등과 손잡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홈경기 당일 이마트에서는 시즌카드 등 입장티켓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신선제품 8개 품목에 대해 특가 할인을 실시하고 베스트웨스턴 포항 호텔을 이용한 투숙객과 레스토랑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티켓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