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고령경찰서는 1일 생활안전과 박지순 경사를 비롯한 여경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주년 여경의 날을 축하하는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남자직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임에도 경찰서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경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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