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군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총 예산액 2억300만원, 선발인원 62명을 투입해 2015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7월 1일부터 시행한다.
하반기 일자리사업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시행하며 국토공원화사업 및 지역생활공간 개선사업에 역점을 두어 추진한다.
안병윤 일자리추진팀장은 “이번 일자리사업 추진을 통해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해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지역환경조성에 따른 삶의 질 향상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축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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