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청도군 금천면은 지난달 30일 마을단위 평생교육활성화로 따뜻한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 금천면 행복학습센터 운영 및 지원사업의 합동개강식을 가졌다.
행복학습센터 사업은 국정과제로 100세시대 국가평생학습체제구축을 위해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 읍면동까지 촘촘한 지역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해 전 생애에 걸쳐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민행복증진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 추진사업이다.
금천면은 마을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요구한 5개 마을(신지1리, 신지2리, 신지3리, 신지4리, 박곡리) 유휴시설을 활용해 주민요구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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