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대구한의대학교 학생취업지원팀은 지난달 29일 학술정보관 강의실에서 재학생 23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 청년강소기업체험프로그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태왕이엔씨, 대구은행, 경산우체국, 파티마여성병원 등 13개 기업 및 공공기관을 체험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수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직장문화에 대한 이해를 제고시키기 위해 ▲비지니스 매너 ▲청년강소기업체험을 위한 핵심 ▲직업과 삶 및 누구나 알면 좋은 노동법 상식 ▲개인별 취업컨설팅 및 직장체험 관련 주요사항 등에 대해 교육했다.
또 청년강소기업체험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에서 학생들에게 직장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진로탐색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이 원하는 직장으로의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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