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수성대가 전통적 수공예 수준에 머물러 있는 지역 패션주얼리산업 활성을 위해 ‘창의적 마에스터 주얼리 3D제작 인력양성’ 개강식을 지난달 6월 30일 대학본관에서 수강생 4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2015년도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이날 개강한 ‘창의적 마에스터 주얼리 3D제작 인력양성’ 교육과정은 패션주얼리의 3D제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청년, 중ㆍ장년층 취ㆍ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주얼리산업의 캐드 및 3D프린팅 활용’ 등을 두달 동안 집중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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