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계명문화대는 1인 창조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지난달 26일 창업지원센터에서 ‘대구 성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 개소식’을 거행했다. 개소식에는 계명문화대 박명호 총장과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박성환 부이사장,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이상창 창업성장지원과장 등 관계자들 50여 명이 참여했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창업 활동을 촉진하고 산업에 기여할 1인 창업자를 육성하고자 사무 및 휴게공간, 회의실, 교육실 등 시설지원과 교육, 세미나, 전문가 자문 등 일반경영지원 및 마케팅지원, 시제품제작지원 등 선택형사업을 지원한다. 계명문화대 박명호 총장은 “작은 출발이지만 모범적 창조기업 양성기관의 기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훌륭한 기업인이 많이 배출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소한 1인 창조기업 비지니스센터는 계명문화대와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하며, 3년 동안 연간 15명씩 45명의 1인 창업자를 우선 육성한다는 계획으로 오는 7월 3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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