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석호 국회의원 (영양ㆍ영덕ㆍ봉화ㆍ울진군ㆍ사진)이 2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9대 국회 3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 의원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13년도에 이어 두 번째 영예이며 지난해 우수의원 4관왕과 지난 5월 유권자시민행동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원부문 유권자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지난해 5월 30일부터 올해 5월 29일까지 국회의원의 성실성, 전문성을 분석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주요 의정활동인 법률안 발의현황,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 질문, 본회의ㆍ상임위 출석률, 상임위 활동내역 등 13개 분야로 나눠 계량화하고 정밀분석과 종합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강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자국민안전과 삶의 질 향상, 중소기업 상생, 공공기관 방만 경영개선에 초점을 맞춰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현장답사와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한 부처와 산하기관들의 정책과 사업에 대해 정책질의와 대안을 제시해 시민단체와 언론ㆍ기관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석호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더 낮은 자세로 국민여러분들의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는 민생우선의 생활정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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