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 기자]김천시 봉산면(면장 정준화)와 새마을협의회는 농사를 짓지 않는 휴경지를 활용, 연말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들깨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7일 새벽 5시 잡풀이 무성한 신암1리 고도암 마을 입구에 위치한 휴경지(2,644㎡)에 지난 3월말에 트랙터를 이용해 잡풀을 제거하고 비닐 멀칭을 씌워 미리 준비해 둔 밭에 들깨묘를 정성을 다해 이식했다. 이렇게 휴경지 경작을 통해 생산된 들깨는 가을에 수확해서 판매한 수익금으로 연말에 관내 독거노인과 결손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