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김항곤 성주군수는 지난 2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전국지역신문협회창립 12주년을 비롯한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장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 성주군정을 이끌고 있는 김항곤 군수는 군민을 섬기고 함께하는 군정을 펼치며 현장중심의 행정,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주민의 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지역 여론을 수렴, 명품도시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김 군수는 취임 후 성주군 예산 2005년 1천357억 원에서 2015년 3천750억 원으로 10년새 276배나 증가해 도내 군부 최고의 증가 성과를 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성주지역의 중심산업과 성장동력 산업인 성주참외는 고품질화, 명품화를 위한 10kg 박스 규격화, 참외작업 노동력 절감사업 등으로 연간 조수입 4천억 원, 1억 원 이상농가 1천호에 이르는 전국 제일의 부자농촌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한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이 환경부에 이어 농식품부로부터 ‘깨끗한 농촌 만들기’ 운동 모범사례로 인정을 받아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냈다. 제2성장동력인 성주1·2산업단지를 100% 분양, 성주경제를 흔들림 없이 지켜왔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김항곤 군수는 “성주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알고 발전하는 성주 부자 되는 성주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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