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 관광도시 경주의 대표 사적지인 첨성로 주변 동부사적지 일대가 새롭게 단장된다.
경주시는 훼손된 첨성로 수벽과 동부사적지 내 잔디정비로 사적지 경관을 개선하고 경관조명 등 편의시설 설치해 쾌적한 고품격 사적지 관람환경을 조성코자 ‘동부사적지(첨성로변) 경관조성 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시는 경관공사 2억원, 조경공사 2억5천만 원 등 총 4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동부사적지 경관조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