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 기자]포항북부경찰서 심덕보 서장과 과장 등 10여 명은 지난 26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 전통 5일장을 방문해 야채, 과일 등 식품을 구입하고 기계면사무소 인근 식당에서 중식을 겸하는 등 최근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기계면 경제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북부경찰서는 매주 금요일을 구내식당 휴무로 정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근 식당들을 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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