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6일 경찰발전위원회 위원들과 경북경찰청 지휘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2차 경찰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치원 청장은 민경 협력치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메르스 상황이 현재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안심 하기엔 이르다”면서 “메르스가 완전 극복될 때 까지 다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경찰청 경찰발전위원회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11년~2015년간 순직한 경찰관 10분의 유가족에게 각 5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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