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 기자]지난 5월 29일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임시총회에서 무투표로 당선된 이재춘 안동문화원장이 오는 7월 1일 제16대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장으로 취임한다.
이재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21세기에 맞는 문화정책을 강구하여 문덕으로 주민을 계도하고 백행지중에 으뜸인 인덕의 위상을 높이는 참된 문화상 정립에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춘 회장은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을 수료하고 mbc기자, 매일신문 부장을 역임하며 언론계에 몸담아 왔으며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24호 안동차전놀이기능보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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