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 기자](사)지방행정동우회 울릉군 분회가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울릉군 분회장에 최용식(66·사진)씨를 선출했다.
28일 신임 최 분회장은 “울릉도 퇴임공무원들은 지역 발전에 대해 항상 헌신적인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며 “오랜 공직의 경험과 풍부한 사회활동 등을 바탕으로 울릉도, 독도 사랑 운동을 위해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울릉군분회 부회장에는 전 사무국장인 허태광씨, 이사에 최수영, 정충권, 이창걸, 김정수, 김성권씨가 선임됐다.
감사에는 김경동씨, 사무국장에는 하철식씨가 각각 맡아 앞으로 2년간 분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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