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문경시는 지난 25일 한국전력수안보연수원에서 문경시와 한국전력수안보연수원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 관광활성화와 한국전력수안보연수원 입소 직원 및 가족의 관광 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로 한국전력수안보연수원에 입소하는 한국전력직원 및 관계사 직원들은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경을 방문할 경우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철로자전거, 석탄박물관 등 5개 시설에 대한 이용료할인(10~25%)을 받게 된다. 한국관광 100선 1위의 문경새재는 평일 3만 주말 10만 인파가 찾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1번지로 전국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구광역시, 두산중공업, NH농협은행, 대우증권, 경찰, 청도, 문경시와 협약이 체결돼 임ㆍ직원과 가족들이 많이 찾고 있다. 석홍 문경시 행정복지국장은 “천혜의 환경과 다양한 체험거리에 맛있는 먹을거리까지, 준비된 관광지 문경을 많이 방문해 달라”며 문경의 매력을 설명했다. 김선안 한국전력수안보연수원장은 “협약으로 연수원 입소 직원과 가족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고 고맙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문경이 더욱 많이 알려지는데 일조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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