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김천시와 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지난 26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복도시 김천건설을 위해 추진하는 ‘김천사랑 15만 인구회복운동’을 지원하기 위한 ‘김천15만 사랑적금’ 개설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지역 금융기관인 대구은행에서 김천시 주요시책인 15만 인구회복운동에 동참하고자 선도적으로 특판 적금을 개발해 추진하게 됐다.
김천15만 사랑적금의 내용을 보면 가입대상은 지난해 7월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김천시에 전입신고를 완료한 사람으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금액 5만 원 이상 50만 원 이내, 가입기간은 1년으로 기본 금리에 특별금리 0.5%를 추가로 적용, 우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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