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울산-포항간고속도로, 포항 블루밸리, 용산택지개발지구, 광명산업단지 조성, 냉천생태공원 등 포항의 내일을 바꿀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속속 완공을 앞둔 남구 오천읍이 부동산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포항철강산업단지와 가까워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수많은 개발 호재들이 예상되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동안 신규 아파트 분양이 저조해 주민들의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어느 지역보다 높기 때문이다. 특히 인근의 우수한 명문학교와 더불어 포항 전 지역 어디나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망, 녹지가 풍부한 자연환경 등은 물론 작년부터 시작된 경북 지역 전체의 부동산 훈풍과 맞물려 오천에 대한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아파트 구입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굴지의 종합부동산금융그룹인 (주)한국자산신탁은 인디안모드, 웰메이드 등 의류브랜드로 유명한 세정그룹의 계열사인 (주)세정건설과 손잡고 이러한 오천의 비전을 선점할 ‘오천 웰메이드홈’을 지난 26일 선보였다. 오천의 첫 번째 명품아파트를 표방한 ‘오천 웰메이드홈’은 첨단 시스템과 고급스러운 마감재, 트렌디한 평면구성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의 59㎡, 73㎡, 74㎡의 세 가지 평형으로 구성된 191세대 중소형 실속특권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다. 오천 웰메이드홈은 오는 2016년 완공 예정인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테마공원을 갖춘 깨끗한 물이 흐르는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할 냉천생태공원 등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또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문덕초등학교는 물론 바로 옆에 중ㆍ고등학교 설립이 예정돼 있어 자연환경과 교육환경이 매우 우수한 입지로 손꼽힌다. 또한 올해 개통 예정인 울산-포항간고속도로, 오는 2019년 준공 예정의 첨단산업단지인 포항 블루밸리, 인근에 조성 예정인 대규모 용산택지개발지구 등의 호재로 아파트 완공 시 그 가치는 지금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쾌적한 자연이 돋보이는 오천의 자연환경에 앞뒤로 탁 트인 20층 고층의 조망권을 갖춘 오천 웰메이드홈의 모델하우스는 지난 26일 전격 오픈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7월 1일이며, 계약 전 견본주택을 방문해 오천 웰메이드홈에 제공되는 각종 첨단 시스템과 빌트인 가전제품, 내부 인테리어 등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분양문의는 1833-7003으로 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