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윤식기자] 영덕군은 지난 23일 축제관련단체 및 실과소ㆍ읍면장, 군청직원 등 80명을 대상으로 ‘영덕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 컨설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영덕문화관광재단 컨설팅 보고회는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에 맞춘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관주도형 공급자 중심의 문화관광사업 및 축제 운영에서 탈피해 외부 전문가를 활용한 획기적인 방향전환을 위해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한 영덕문화관광재단 설립 컨설팅 연구 용역 을 전문기관에 의뢰해 이번에 최종보고회를 실시하게 됐다. ‘지역문화진흥법’은 지역간의 문화격차 해소와 지역 고유문화 발전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지난해 제정ㆍ시행돼 지역문화재단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덕군은 국가정책의 시대적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영덕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영덕군은 “향후 영덕문화관광재단 설립을 통해 창의적인 문화시책 발굴 육성 및 문화자원 통합관리, 다양한 문화 욕구에 맞춘 문화서비스 제공 등 효율적이고 새로운 문화정책 추진체계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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