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은 지난 24부터 26일까지 성수기에 대비 명호면 소재 래프팅 사업장(22개소)을 대상, 수상레저사업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출발 전 승객 안전교육 운영실태, 정원초과, 음주, 래프팅 안전 위해요소, 보험 가입, 구명장비 비치 등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점검반은 협회에서 통일된 안전교육 매뉴얼을 작성, 효과적인 안전 교육과 래프팅 가이드들의 피로 감소를 위한 휴게실을 마련 도록했다.
박남주 과장은 해경, 명호면 119센터 등 관련기관과 협조해 위험요소 사전 제거는 물론 이용자의 래프팅 승선시 안전규칙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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