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고령군 대가야읍 쾌빈리(공용주차장), 다산면 평리리(평리네거리)에 재해 전광판이 설치 됐다.
대가야읍과 다산면은 고령군의 인구 밀도가 높은 곳으로 대가야읍은 고령의 중심지이며 다산면은 대구와 인접해 많은 유동인구가 발생되는 지역이지만 이곳에 재난·재해와 군정 홍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지 못 했다. 이러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대가야읍 공용주차장 앞에 사업비 2억을 들여 기존에 노후화된 문자전광판을 교체해 가로 4.4m, 세로 3.4m, 높이 10m 규모로 제작된 풀 칼라 동영상 전광판 및 다산면 평리 네거리에 가로 5.5m, 세로 1.3m, 높이 6.3m 3색컬러 문자전광판을 설치함에 따라 재난·재해와 군정홍보에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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