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주거 선호도 높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백천지구에 10년 만의 분양소식으로 소비자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힐링 트렌드가 주택시장에 반영되면서 도심 속 산자락을 끼고 있는 자연친화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단지 내 또는 인근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며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힐링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주로 산, 강, 호수, 공원 등을 끼고 있어 집안에서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문을 나서면 멀리 가지 않고도 산책과 레저 등 여가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 속의 여유를 누리고 싶지만 도심을 떠날 수 없는 수요자들이 많다. 이처럼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려는 수요자가 늘어남으로써 도심 속 자연친화 아파트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이유로 도심의 인프라를 마음껏 누리면서 에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아파트’가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도심의 교통, 편의시설, 학군 등 편리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의 쾌적함도 함께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6월 26일 공개되는 ‘경산 삼도뷰엔빌W’는 10분대구 수성생활과 백자산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린다. 지하 2층~지상 23층, 12동, 전용면적 59㎡, 70㎡, 75㎡, 84㎡, 102㎡ 총 1,213세대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백자산과 바로 맞닿아 있어 개방감 및 쾌적성이 우수하며, 단지를 나서면 바로 해발 486m의 백자산 등산로가 있어 365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성암산의 사계절을 조망할 수도 있다. 경산시민의 힐링명소인 남천둔치를 도보나 자전거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라인롤러장, 테니스장, 풋살구장, 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 족구장 등 다양한 운동공간과 곳곳에 마련된 휴식공간을 갖춘 경산생활체육공원도 인접해 있다. 이 아파트의 또 다른 장점 하나는 교통조건이다. 대구 월드컵대로 연장 삼성현로와 경청로, 경안로를 이용해 출퇴근이 한결 수월해졌으며 경산역이 인접해 시외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차량 10분대로 수성생활권의 다양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 향후 새로운 교통네트워크 간선 급행버스노선인 BRT(예정)로 대중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자녀 교육부분에도 만만치 않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지난 3월 개교한 삼성현초등학교가 도보거리에 있어 어린자녀 교육에 안심할 수 있으며 문명중학교, 문명고등학교, 삼성현중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영남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대신대학교 등 대학가가 밀집되어 있으며 유치원, 학원 등이 많아 자녀를 둔 수요자를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할인마트가 차량 10분 거리에 있어 편리한 쇼핑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경산시청, 경산중앙병원, 대구스타디움 등이 인접해 있다. 이처럼 경산 삼도뷰엔빌W는 경산중심 생활뿐만 아니라 대구 수성생활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일석삼조 혜택을 가진다. 삼도주택이 ‘초록으로 가득 찬 프리미엄 대단지’라 자부하는 경산 삼도뷰엔빌W는 가치와 실속을 함께 고려한 중소형 중심의 명품대단지로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 설계를 통해 햇살과 바람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인 아파트다. 1천213세대를 둘러싼 어린이공원 3곳도 예정되어 있어 어린자녀들이 자연과 하나 되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또한 대단지의 품격에 맞게 풍요롭고 다채로운 커뮤니티로 입주민들의 일상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삼도주택 창립 30주년 기념대작으로 건설되는 ‘경산 삼도뷰엔빌W’ ‘최고가 아니면 짓지 않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최고의 아파트만을 고집해 온 삼도주택은 1986년 창립이래 지난 30년간 서민주택 공급과 주거환경 개선, 주택난 해소에 도전하며 달려온 전통있는 기업으로 지금까지 1만 2천여 세대의 공급 실적을 가지고 있다. 2012년 살기 좋은 아파트 수상, 프리미엄 명품아파트, 베스트 명품아파트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주거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포항 창포지구에 한림건설과 공동으로 추진한 2천269세대 ‘메트로시티’를 성공 분양함으로써 명실 공히 명문건설사로 자리매김을 했다. 그 외에도 포항을 벗어난 첫 성공작인 ‘구미 임은 삼도뷰엔빌W’를 비롯, 포항 상도동의 소형 주거공간 삼도뷰엔빌MINI, 포항 달전2차 삼도뷰엔빌 스마트, 포항 우현지구 삼도뷰엔빌W 등 완벽한 품질과 불패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활동무대를 전국으로 넓혀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 번 경산 삼도뷰엔빌W에 ‘30년 기념 대작’으로서의 의미를 담아 특히 많은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 233-1번지에 서 견본주택을 6월 26일에 오픈한다. 문의는 053)793-6000으로 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