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 기자]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 22일 세영리첼 아파트(영주시 가흥동) 인근에서 유관기관 KT와 밀폐공간(맨홀) 합동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KT안동지사 소속 직원 25명과 소방차량 2대를 동원해 구조장비 설치 및 착용 교육과 맨홀 내 요구조자 구조·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병행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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