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 기자]구미시 지산동(동장 이성수)은 지난 23일 근무시간을 피해 새마을회원 20여 명과 함께 관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1일 새마을남여지도자와 동 직원이 함께 지원한데 이어 지산 앞뜰의 800여 평 밭에서 감자수확을 하는 등 값진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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