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스틸러스와인이 출시돼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포항스틸러스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포항스틸러스와인은 까잘 타올레로사에서 제조한 이태리 와인으로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형 호텔 및 연회에 많이 쓰여지는 와인이다.
레드와인은 몬테풀치아노 품종 100%로 만들어져 파스타 및 각종 육류 요리와 어울린다.
화이트와인은 트레비아노 품종 100%로 생선요리와 가금류와 함께 했을 때 풍미를 더한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사전예약 시 1병은 2만 7천 원, 2병 이상 예약 시 병당 2만 5천 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포항스틸러스 팬들을 위해 포항스틸러스만의 디자인이 적용된 8가지의 라벨을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고, 선물용 고급케이스 포장도 가능하다.
포항스틸러스 관계자는 “축구장뿐만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일상생활과 문화 전반에 걸쳐 포항스틸러스를 느끼고,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정착을 목표로 스틸러스라이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스냅백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로 최근 캠핑과 여행 등 여가생활을 즐기는 라이프 트렌드에 부합된 이색 마케팅 전략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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