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는 관세청,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역기업 무역담당 실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FTA 원산지 검증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수출기업들의 원산지 검증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업종 및 FTA 협정별 원산지 결정기준 서류작성방법을 설명하고, 원산지 판정과 관련 근거서류 보관 의무 등 원산지 검증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전략을 제시할 예정으로 사후 검증에 따른 수출기업들의 리스크 감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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