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 기자] 의성군의회(의장 신원호)는 지난 23일 본회의장에서 9일간 일정의 제19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ㆍ의결 했다.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규모는 기정예산 4천730억 원보다 610억 원(12.9%)이 증액된 총 5천340억 원으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예산 4천142억 원보다 509억 원이 증액된 4천651억 원, 공기업 특별회계가 기정예산 330억 원보다 25억 원이 증액된 355억 원이다. 또 기타 특별회계가 기정예산 258억 원보다 76억원이 증액된 334억 원으로 편성된 예산안을 의결, 의성군 지방재정공시 심위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을 심의ㆍ의결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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