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경주작가 릴레이展의 여섯 번째 주자, 이재혁 도예작가의 ‘천년의 신라가 담긴 도자기’전시가 지난 23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알천전시장(B1)에서 열리고 있다.
이재혁 작가의 도자기에는 신라 범종의 문양을 많이 볼 수 있어 천년의 신라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이 작가는 “성덕대왕신종의 소리를 들으면 마음의 평온을 느낄 수 있다”며 “그 소리의 편안함을 도자기에 범종의 문양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7월 1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문의사항은 1588-4925로 하면 된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