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는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한 “2015년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가꾸기사업” 공모전에서 “선비! 매란국죽(梅蘭菊竹)을 만나다... 왕당천”이란 주제로 출품해 전국 최우수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45개 소하천 정비사업을 대상으로 소하천전문가, 교수 등으로 이뤄진 심사단에서 서면심사와 현장조사를 통하여 총 16개 지구(최우수 1, 우수 5, 장려 10개)의 우수 사업을 선정했다. 영주시는 왕당 소하천가꾸기사업을 “선비! 매란국죽(ㆍ蘭菊竹)을 만나다. 왕당천”이란 주제로 출품했으며, 치수안정성과 친수경관성, 생태환경성, 지역특성화 등에서 최고점을 받아 이룬 쾌거이며, 최우수 수상으로 사업비 40억 원(국비 20억 원, 지방비 20억 원)을 받게 됐다. 특히 왕당소하천은 주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할 안전한 소하천 기능뿐만 아니라 우수 저류시설 2개소와 생태공원 시설과 쉼터를 조성하여 동ㆍ식물이 공존하는 소하천의 본래의 기능을 되찾고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고자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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