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 기자] 상주시는 본격적인 물놀이철을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철구 부시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2일 관내 물놀이 주요 위험지역인 이안천과 북천물놀이장 등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현장점검에 나선 강철구 부시장은 “물놀이 지역 안전관리요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복무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구명환, 구명로프 등 인명구조 장비는 물놀이 지역내 근접 배치해 응급상황 발생시 즉각 활용 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시 위험경고표시 안내 현수막 위치, 구명함 잠금장치 등 모든 시설물 살피고 미비한 시설물에 대하여는 빠른 시일내 개선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역에서는 단 한 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주시는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3개월간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관리전담 T/F팀 구성과 물놀이 안전장비 확충 및 물놀이 안전사고에 취약한 지역을 집중 순찰하고, 위험경고 표지판을 정비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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