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남포항라이온스클럽(회장 홍명표)은 지난 22일 포항시 남구 상대동주민센터(동장 박성대)와 상호간 협력 및 향후 발전적 교류를 위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남포항라이온스클럽은 이날 창립 10주년 기념 및 제12대 회장(홍명표) 취임식을 개최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상대동의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박성대 상대동장은 “홍명표 남포항라이온스클럽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며 “지역단체에서 앞장 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나갈 때 시민 행복지수도 한 층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포항라이온스클럽은 관내 취약계층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실버카 7대, 백미 10kg 50포, 가정용보일러 4대(575만 원 상당) 등을 꾸준히 기탁, 훈훈한 미담 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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