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의 분양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도심권역 보다 숲세권 아파트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도심의 복잡하고, 막히는 환경보다 자연친화적인 단지를 선호하는 입주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성못과 법니산, 앞산의 경관에 둘러 쌓인 파동의 수성레이크 한양수자인이 주택홍보관을 오픈해 대구시민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수성레이크 한양수자인은 신설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못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역에 위치하면서도, 대구시민의 휴식처인 수성못과 법니산, 앞산 등을 모두 끼고 있어 그야말로 ‘숲세권’의 자연 프리미엄을 독차지하는 입지에 들어서게 된다. 주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경관과 어우러진 단지를 배치해, 아파트 단지가 공원처럼 느껴지도록 설계에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수성레이크 한양수자인은 수성랜드, CGV, 수성아트피아 등이 인접해 있어 놀이 및 휴양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며, 동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인접해 생활기반 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파동초, 수성중ㆍ고교가 사업지와 가까워 교육환경 또한 우수한 편이다. 수성레이크 한양수자인은 전용면적 59㎡, 84㎡ 총 345세대 6개동으로 구성돼 있고, 무엇보다도 아파트 시공의 명품 브랜드인 한양수자인이 시공 예정이여서 든든함을 더하고 있다 한양건설의 설계 미학이 반영된 세대 평면은 각 세대별 알파룸을 제공해, 이를 요가룸, AV룸, 서재, 창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입주민의 편의를 높여 놓았다. 수성레이크 한양수자인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조합원 개개인이 주인이 되는 아파트 시행 방식이기 때문에 시행사의 개발 이윤 등 거품을 빼 기존 일반분양 아파트 보다 합리적이고 저렴한 비용으로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사업 시행사가 토지를 90%이상 확보했기 때문에 타 지역 지역주택조합보다 안전하고, 추후 사업진행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공급가를 따져 보면 평당 900만 원대로 사업지 바로 옆 분양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무려 3천만 원이나 저렴해 수성구 일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저렴한 공급가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중이다. 주택 홍보관은 수성구 만촌동 남부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053-752-0099로 문의하면 좀 더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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