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 기자]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속된 무더위와 극심한 가뭄이 장기화 되면서 식수와 생활용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급수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도내 강수량은 274mm로 평년대비 83%수준에 미치며 앞으로 제주도를 제외하고 강수량이 적어 가뭄 해갈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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