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최근 지하 1층 식품 매장에서 제철을 맞은 애플 망고를 선보이고 있다.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애플 망고는 사과처럼 붉은 색을 띄고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일반 망고보다 과즙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아주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맛과 향은 일반 망고와는 또 다른 맛을 자랑하고 있어 키위나 바나나 등 인기 수입 과일과 함께 대표적인 인기 과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 미용 및 노화 방지에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어 여성들이 아주 좋아하는 과일 중에 하나이며 변비, 고혈압 등 건강 과일로도 유명하다.
가격은 2개 1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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