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 기자]봉화군이 FTA 등 농업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농산물 전자상거래 판매, 마케팅전략 등 농가 스스로 마케팅홍보 전략을 키울 수 있도록 농업경영마케팅 2기 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교육은 22~26일까지 총 5회 20시간, 매일 오후 2~6시까지 기술센터 전산교육장서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알리며 농업소득을 향상 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중점적으로 배우게 된다.
배영제 과장은 “앞으로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농업경영 개선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 농업인의 소득이 증가하는 계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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