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포항시 남구 오천읍사무소(읍장 정봉영)는 민ㆍ관ㆍ군이 힘을 모아 지난 주말 휴일도 잊은 채 메르스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장협의회(회장 황세창)는 21일 오어사에서 관광객 및 등산객에게 손세정제를 뿌려주고, 마스크를 배부했다. 같은날 읍사무소 직원들은 대형 교회 교인들을 상대로 손세정제를 뿌려주며 메르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이에 앞서 여성자율방범대(회장 이광화)는 지난 20일 오천시장 방문객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적극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해병1사단 대원 10여 명도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자체 방역장비를 활용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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