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 기자]
본지 주최 ‘포항 주부 가요대제전’
27일 오후 7시 영일대해수욕장서
최대 70만원 상금ㆍ이벤트 ‘다채’
경상매일신문사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영일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2015 제1회 포항 주부가요 대제전’을 열기로 하고, 24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주부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끼와 꿈을 펼치며 시민생활의 문화마당 제공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가요대제전에는 현재 100여명의 참가자가 몰리는 등 뜨거운 열기를 실감하고 있다.
경상북도와 경북도의회, 포항시, 포항시의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가요대제전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예선을 거쳐 통과자를 대상으로 오후 7시 개막식과 함께 본선이 치러진다.
주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4일까지 문자(010-3524-1074) 또는 팩스(054-231-7703)로 접수하면 된다.
문자 신청 참가자는 이름, 나이, 주소, 연락처, 소속, 참가곡을 기재하면 되고 팩스 접수자는 경상매일신문(www.g smnews.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팩스를 통해 보내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대상 70만 원, 금상 50만 원, 은상 30만 원, 동상 20만 원, 인기상 20만 원, 특별상 20만 원 등 총 300여만원 규모의 상품권과 트로피가 지급된다.
한편 부대행사로는 한영 축하공연, 푸드카 시연회, 먹거리부스, 지역 농ㆍ특산물 판매부스, 벼룩시장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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