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 기자]포항시 북구 기계면사무소(면장 서상일)는 지난 19일 메르스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방역차량 15대와 방역단원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면소재지 상가와 재래시장 장옥, 외곽지 전역에 대한 방역활동에 총력전을 펼쳤다.
이날 이병기 북구청장을 비롯한 정수화 포항시의회의원이 면사무소를 방문해 연이은 방역활동으로 고생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과 지역 방역단원들을 격려했다.
서상일 기계면장은 “메르스 확산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상인들과 주민들은 손씻기를 비롯한 개인위생수칙을 꼭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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