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 기자]포항시 북구 양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이)는 22일 메르스 진정세로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관내 경로당 11곳을 방문해 대대적인 청소 및 실내외 락스 소독을 실시했다. 또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경로당에 배부해 경로당을 찾는 주민들이 메르스를 비롯한 전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방법, 기침예절 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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