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 기자]의성군 새마을환경과와 구천면사무소 직원 20여 명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눈코 뜰 새 없는 농촌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두 번째 영농지원에 나섰다. 지난 18일 단밀면 용곡리 권창석씨 과수원(3,424㎡)에서 사과가지치기 작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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