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 기자]포항시 남구 청림동주민센터(동장 김만식)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포스코켐텍(대표 조봉래)의 직원 50여 명과 함께 지난 19일 메르스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청림삼거리 및 주민센터 앞에서 직접 제작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메르스 예방수칙 등을 적극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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