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 기자]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회장 윤도일)는 지난 19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을 방문해 방역차량 16대와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모여 메르스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읍면동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새마을방역단의 방역차량으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기계면 24개리를 다니며 닥터솔루션등의 약품으로 분무와 연막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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