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 기자] 대구시립예술단은 메르스 발병과 관련, 시민들의 감염예방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6월에 예정된 공연을 연기 또는 일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펼쳐질 예정이던 대구시립예술단 ‘2015 시민행복콘서트’와 대구시립극단의 연극 ‘레 미제라블’은 8월 중으로 연기했고, 대구시립국악단 ‘제21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은 11월 중으로 연기했다. 또 17일과 오는 24일 예정된 대구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수요상설공연’과 6월 중 계획돼 있던 대구시립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6건은 취소했다. 단 ‘찾아가는 공연’의 경우 취소된 공연건수 만큼 하반기에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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