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고장, 약동하는 성주군 수륜면! ‘클린 농촌 만들기’ 정화활동 등 펼쳐

성주군 수륜면은 지난 19 오후 5시 내 직장과 내마을 청소하기 범군민운동과 연계해 클린지도자를 비롯 면직원, 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파리 소재 안길과 세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섰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지난 6월초부터 외지에서 찾아오는 행락객을 맞기 위해 “천혜의 고장, 약동하는 수륜면” 구호와 걸맞게 주요 도로변 풀베기와 대가천변에 정화활동을 펼쳤다. 영남 제일의 영산 가야산과 맑은 대가천을 찾는 외지 방문객에게 “Clean 수륜”의 깨끗한 이미지와 다시 찾고 싶은 고장으로 기억에 남도록 하기 위해 전 직원 일체가 환경정비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최종관 수륜면장은 “깨끗한 들녘, 아름다운 마을조성과 더불어 접객업소의 깨~친 업소를 통한 오감만족을 경험하고 갈 수 있도록 업소교육에 중점을 두어 지도하고 있다”며 “외지인이 수륜면에 와서 몸과 마음을 힐링해 갈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