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 기자]포항시 북구청(청장 이병기)을 비롯한 읍·면·동에서는 주말동안 집중 메르스 방역 차단을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 북구청은 대량의 손세정제를 비롯한 마스크와 메르스 안심 홍보물을 북구 읍면동과 다중이용시설, 경로당 등에 지원했다. 또 구청 살수차 2대 등 일선에서 필요한 인적 및 물적자원을 동원해 총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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