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라면 청렴이 우선되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강직한 공직생활을 이루고 투명한 행정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는 청렴한 공직자를 융통성이 부족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무능한 사람이라 치부하는 바르지 못한 시선을 보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따라서 청렴하면 피해를 본다고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직자에게 청렴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최고 중요한 덕목 중의 하나이다.
공직자의 부정부패에 대한 이야기가 많을수록 청렴에 대한 국민의식이 낮아질 수밖에 없으며 청렴하지 않으면 국민의 신뢰도 기대할 수 없다.
청렴은 곧 공직자와 사회 전체의 윤리성을 나타내는 것이며, 더 나아가 현대사회에서 공직자의 청렴은 사회를 비추는 거울과 같은 것이다.
이에 우리는 공직자의 청렴성이 높을수록 사회 윤리성 또한 높아진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이제 우리는 청렴이 공직자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거울이라는 사실을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청렴은 포기할 수 없는 공직자의 사명이자 사회 전체의 목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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