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한울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제20차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가동 승인을 받아 지난 10일 오후 3시 16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1호기는 이번 정비기간 중에 발전설비 정밀검사 및 이동형 발전차 실증시험 성공을 통해 원전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는 것.
한울원전 1호기는 12일 오후 100%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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