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경산시와 대경대학교는 지난 9일 시장실에서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강생활실천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학 구성원의 건강수준을 개선ㆍ향상시키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대학의 우수하고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안전하고 건전한 캠퍼스 환경조성, 교직원 및 학생들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젝트 참여, 건강증진 관련 교양교과목을 개설하고 건전한 캠퍼스 환경조성, 건강증진 프로젝트 운영 등 대학의 건강증진 관련 사업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기회를 제공케 된다. 건강증진대학 만들기는 건강도시 경산 추진계획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1개 대학을 선정해 안전하고 건강지향적인 캠퍼스 환경 개선, 학생 및 교직원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을 3년간 협력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2013년 대구한의대학교, 2014년 대구대학교에 이어 2015년 대경대학교와의 협약은 관내 대학교에서 대학생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사업이 확립되고 있는 것”이라며, “우리시 전체 대학생이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사업에 참여해 건강도시 경산을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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