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 기자] 울진군의회는 지난 5월 28일 본회의장에서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으로 ‘제205회 울진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15년도 지방공기업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울진군 지역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14건이 의결했다. 아울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예산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집행부의 201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일반회계 3천573억1천만 원, 특별회계 2천776억5천100만 원으로 총 6천349억6천100만 원으로 의결하고, 2015년도 지방공기업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626억7천700만 원으로 의결했다. 특히 8개 대안사업 등 일부사업에 대해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이 필요한 사항으로 삭감 조정해 예비비로 편성했다. 이세진 울진군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군의 지역개발과 사업의 시급성, 연속성 등을 감안했다”며 “201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이 군민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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