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학교 폭력과 성폭력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전문가로 구성된 상설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1차 상설모니터단 협의회를 시작, 19일 상설모니터단은 대가초등학교를 방문 점검했다. 상설모니터단은 점검과 학교 관계자 분들 협의를 통해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미담사례 발굴, 통합학급 학생들 대상으로 한 성주경찰서 구본균 경위를 초빙, ‘인권 이야기’, ‘인권 퀴즈 맞추기’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성주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상설모니터단은 매월 지역 내 학교를 방문,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위해 감시ㆍ감독하며, 학교폭력 및 성폭력 등을 예방을 위한 인권 상담 교육 및 연수를 지원하고 있다. 이헌희 교육장은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상설모니터단의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이 침해 받지 않고 더 많은 미담사례가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